도시의 패턴을 담다: 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

 

이번에 방문한 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는 도시의 아름다움과 낯설음을 하나로 묶어내는 

사진 작가 이경준의 첫 번째 개인전이었습니다. 전시를 통해 그의 도시의 패턴을 포착하는

렌즈 뒤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전시정보:

- 날짜:2023년 10월 27일부터 2024년 03월 31일까지

 - 장소: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 센트럴 3F(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익숙한 도시 풍경을 멀찍이 포착하여, 낯설지만 아름다운 장면들로 담아내는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의 사진은 도시의 일상을 새롭게 발견하고, 도시의패턴을 예술적으로 담아냅니다.

특히 도시의 소소한 순간을 담은 작품들이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어떤 아름다움이 도시의 평범한 순간에 감춰져 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나의 도시와의 관계가 더 깊어졌고, 

이경준 작가의 작품을 통해 도시의 패턴을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원 스텝 어웨이"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고, 도시의 패턴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도시에 대한 나의 관점이 확장되었고, 이경준 작가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얻어졌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 도시의 아름다움과 낮설음을 느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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